'교사작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국교사작가협회 대표 윤지선 22년 차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등교사이자 전국교사작가협회 '책쓰샘' 대표인 윤지선 선생님이 새로운 책 『글 잘 쓰는 법』을 출간했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던 윤지선 선생님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녹여냈다. 이번에 출간된 『글 잘 쓰는 법』은 글쓰기의 기본기부터 실전 노하우까지 글쓰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글쓰기가 어려운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글쓰기의 과정을 단계별로 자세히 안내하고 있어,...
【전국교사작가협회-권희린교사】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도 없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진로 조언! 사춘기를 위한 진로 수업 장충고 교사 권희린 “어차피 망했는데 책은 읽어서 뭐하나?” 새 학기 첫 시간 고3 교실에 들어가 1년 동안의 수업방향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때 였다. 뒤에 앉은 한 학생이 내게 들릴 듯 말 듯 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차.피. 망.했.다.니. 첫 시간부터 잔소리를 늘어놓고 싶지 않았던 나는 못 들은 척...
전국교사작가협회 책쓰샘 지은정 교사 저는 교직 첫 발령을 지금은 특성화고 라고 불리우는 그 당시 실업계 고등학교로 발령 받았습니다. 과목이 영어라서 좀 당황했던 건 사실이에요. 그 다음 학교는 학업 점수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다고 소문난 학교로 전근을 가게 되었지요. 공부를 잘하고 관심이 많은 지역의 아이들은 학교생활을 훨씬 행복하게 할 것이다 라는 저의 예상과는 달리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낮았습니다.무력감과 시험 공포증등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도 많았구요....
배예림 교사작가 책쓰샘 전국교사작가협회 【책쓰샘 배혜림】 ▶ 중등문해력의 이해 아이가 처음 한글을 읽던 날, 더듬더듬 영어 문장을 읽던 날을 기억하시나요? 아장아장 책을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조르던 아이가 어느덧 혼자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면 대견한 마음이 절로 듭니다. 조잘조잘 읽었던 책 이야기라도 하면 뿌듯한 마음도 들었지요. 저 역시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 애가 천재가 아닌가 하는 순간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성적표의 대부분 과목에 ‘...